여름 골프 라운딩 필수 준비물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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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날씨가 정말 많이 더워졌네요. 그래도 푸른 잔디를 보면 라운딩의 유혹을 참기 힘들죠. 하지만 여름 골프는 더위와 자외선과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준비 없이 나갔다가 더위 먹고 고생하거나 후반 홀에서 체력이 빠져 스코어를 망치는 경우가 정말 많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름 라운딩 필수 준비물 7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실용적이고 꼭 필요한 아이템들로만 꼽아봤으니, 다음 라운딩 전에 꼭 한번 체크해 보세요.

1. 자외선 차단 패치 (골프 패치) 

여름 자외선은 기미와 잡티의 주범이죠. 선크림만으로는 눈 밑이나 광대처럼 튀어나온 부분을 완벽하게 방어하기 어렵습니다. 쿨링 효과가 있는 자외선 차단 패치를 붙여주면 자외선 차단은 물론이고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까지 있어서 한여름 라운딩에는 무조건 챙겨야 하는 1순위 아이템입니다.

골프 준비물

2. 냉감 이너웨어 및 팔토시

반팔을 입고 맨살을 드러내는 것보다 얇고 기능성이 뛰어난 냉감 이너웨어나 팔토시를 착용하는 게 오히려 훨씬 시원합니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말려주면서 바람이 불 때마다 시원한 느낌을 주거든요.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간 무봉제 제품으로 고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얼음주머니와 대용량 보냉 텀블러

 카트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흐르는 날씨에는 얼음주머니가 구세주입니다. 목덜미나 머리 위에 올려두면 체온을 빠르게 낮출 수 있어요. 그리고 18홀 내내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대용량 보냉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채워가는 것도 절대 잊지 마세요. 골프장 그늘집에서 얼음을 리필하기도 좋습니다.

4. 경량 암막 골프 우산 

여름에는 비가 오지 않더라도 골프 우산이 필수입니다. 이동할 때나 샷을 기다릴 때 강렬한 햇빛을 피할 수 있는 나만의 그늘막이 되어주거든요. 18홀 내내 들고 다니거나 카트에 꽂아두어야 하니 무조건 가볍고 자외선 차단율이 높은 암막 소재의 우산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선스틱과 쿨링 선스프레이

선크림은 라운딩 시작 전에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2~3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손에 묻지 않고 쓱쓱 바를 수 있는 선스틱이나, 열오른 피부를 식혀주면서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쿨링 선스프레이를 카트백에 꼭 챙겨가세요. 손에 선크림이 묻으면 그립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스틱형이 편합니다.

6. 휴대용 미니 선풍기

카트에도 선풍기가 있지만 바람이 잘 닿지 않거나 페어웨이를 걸어 다닐 때는 무용지물이죠. 바지 벨트나 주머니에 꽂을 수 있는 클립형 선풍기나, 목에 거는 넥밴드형 선풍기를 하나 챙기면 땀을 식히는 데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7. 전해질 음료 분말과 포도당 캔디 

여름 골프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맹물만 마시면 수분 흡수가 느려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물에 타 먹는 전해질 분말을 챙기시면 수분 보충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또 당이 떨어져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걸 막아줄 포도당 캔디나 가벼운 간식거리도 주머니에 쏙 챙겨두시면 좋습니다.

여름 라운딩은 덥고 힘들지만, 땀 흘린 뒤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이나 탁 트인 풍경이 주는 매력이 있죠. 오늘 알려드린 여름 골프 필수 준비물들 잘 챙기셔서 더위 먹지 마시고, 시원하고 즐거운 라운딩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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